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 전선 이상 없다 (문단 편집) ==== [[서부 전선 이상 없다(1930)|1930년]] ==== [[파일:external/www.film-rezensionen.de/im-westen-nichts-neues.jpg]]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서부 전선 이상 없다(1930))] 출간되자마자 1930년에 [[루이스 마일스톤]] 감독에 의해 [[미국]]에서 영화(흑백)로도 제작되었는데,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. 원작을 읽어본 사람은 경탄할 정도로 원작의 주요 내용을 나름 세심히 옮겼다. 나중 영화판에서 빠진 [[병원]]에서 생긴 일도 재현할 정도였다. 이 영화를 제작 할 때가 1차 대전 참전용사들이 전역 후 한참 사회에서 활동할 정도로 많았던 시절이라 대단히 세밀한 고증을 자랑하기도 한다. 영화를 잘 보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독일군의 [[철모]]가 점차로 바뀐다는 것을 알려준다. [[피켈하우베|흔히 생각하는 뿔달린 헬멧]]에서, 몇몇 대원들과 엑스트라들의 뿔이 사라지더니, 휴가다녀온 후엔 헬멧 장식품도 사라진다. 79년도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속한 부대는 뿔달린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그 뒤에 오는 신병들로 이루어진 보충대는 [[슈탈헬름]]을 쓰고 있다. 나중에는 전원 슈탈헬름 착용. 하지만 영화의 반전 메시지가 심히 마음에 안 들었던 [[히틀러]]와 [[나치]]당원들은 '''영화관에 [[쥐]]를 풀어'''버리거나 혹은 '''스크린에 [[물감]][[풍선]]을 집어던져''' 영화 상영을 방해하곤 했다. 그 후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후로는 패전 시까지 상영 금지 크리. 미국에서도 고립주의자들이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의 전쟁 개입을 반대하기 위해서 내세운 영화가 이 영화와 <[[위대한 독재자]]>였다. 정작 이 두 영화가 강력하게 전쟁과 군국주의에 대한 반대를 주장하는 영화였음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. 주연 배우 휴 아이레스는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아서 양심적 병역거부나 반전 관련 활동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감독인 [[루이스 마일스톤]]은 2차 대전 당시에는 일본 비난 선전물 등의 국책영화를 꽤 만들었다. 그래도 전쟁 후 서부전선 이상 없다류의 허무한 전쟁을 고발한 한국 전쟁 영화 폭찹힐을 만들어서 명성을 얻었다. 느글느글한 부사관 카친스키(카트)를 연기한 루이스 불 하임은 후일 프론트 페이지라는 영화에 출연할 뻔 했는데 촬영 일주일 전에 [[뇌출혈]]로 사망한다. [[http://www.veoh.com/watch/v1486715efNPr68g|2000년에 저작권이 만료되었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